지라이터로 페이지를 돌릴 때 입구가 두 개입니다. 'URL 입력'과 '이미지 업로드'인데요. 단순히 넣는 방식만 다른 게 아니라, 거치는 단계와 나오는 결과까지 다릅니다. 실제로 성격이 다른 두 페이지를 각각 끝까지 돌려보고 정리했습니다.

두 방식이 뭐가 다른가요?
둘 다 '페이지에서 키워드를 뽑아 GEO를 진단한다'는 목적은 같은데요. 읽어들이는 방식과, 진단 단계 수가 다릅니다.
[한 줄 차이]
- URL 입력: 페이지 주소를 넣으면, 페이지 내용을 통째로 읽어 분석합니다
- 이미지 업로드: 상세페이지 캡처를 올리면, 이미지 안에 있는 글자를 읽어 분석합니다
가장 큰 차이 — 'SEO 점수'는 URL 모드에만 있습니다
이게 핵심인데요. 실제로 돌려보니 거치는 단계 자체가 달랐습니다.
| 구분 | URL 입력 | 이미지 업로드 |
|---|---|---|
| 단계 | 타겟 키워드 → SEO 점수 → GEO 점수 → Writer (4단계) | 타겟 키워드 → GEO 점수 → Writer (3단계) |
| SEO 점수 | 나옴 (제목·설명·속도 등 검색 최적화 점검) | 없음 |
| 이유 | 실제 페이지를 직접 보니 검색 최적화까지 점검 가능 | 이미지에는 그런 정보가 없어 SEO 점검 불가 |
즉 URL이 있으면 SEO 점수까지 함께 받을 수 있고, 이미지만 올리면 GEO 점수부터 시작합니다.
글로 된 페이지는 'URL 입력'이 낫습니다
블로그·아티클·가이드처럼 글이 많은 페이지는 URL 입력이 강합니다. 실제로 '돼지고기 부위 가이드' 아티클을 URL로 끝까지 돌려보니:
[글 페이지를 URL로 돌린 결과]
- 키워드: 돼지갈비 9,900 · 항정살 6,600 · 목살 3,600 등 풍부하게 ('돼지고기부위'는 이미 이 페이지가 노출 중)
- SEO 점수: 52/100 (콘텐츠 글자 수를 늘리라는 개선 가이드까지)
- GEO 점수: 26 (ChatGPT 10 · Gemini 22 · AIMode 46)
페이지 전체를 읽으니 키워드도, SEO 진단도 풍부하게 나온 거죠.
이미지로만 된 페이지는 '이미지 업로드'가 낫습니다
반대로 쇼핑몰 상세페이지처럼 내용이 전부 긴 이미지 한 장에 들어 있으면, URL을 넣어도 읽어낼 글자가 별로 없습니다. 이럴 땐 이미지 업로드로 올려 이미지 속 글자를 읽게 하는 게 낫습니다. 실제로 샘표 양조간장 상세페이지(이미지형)를 이미지 업로드로 돌리니 GEO 점수 20이 나왔고요.
| 방식 | 잡아낸 키워드 |
|---|---|
| 이미지 업로드 | 양조간장·국간장·간장종류 등 이미지 속 표현 위주로 풍부하게 |
| URL 입력 | 읽어낼 글자가 적어 대표 키워드 몇 개뿐 |
그래서 어떻게 고르면 되나요?
우리 페이지가 '글이 많냐, 이미지가 많냐'로 보시면 됩니다.
[입력 방식 선택 가이드]
- 블로그·아티클·글이 많은 페이지 → URL 입력 (SEO 점수까지 받고 싶을 때도)
- 쇼핑몰 상세페이지·카드형 이미지 페이지 → 이미지 업로드
- URL은 있는데 내용이 사실상 이미지뿐이다 → 이미지 업로드 (이때 URL은 GEO 점수 측정을 위해 함께 입력)
참고로 비용도 다릅니다. URL 분석은 1크레딧, 이미지 분석은 5크레딧이 들어가는데요. 우리 페이지가 어느 쪽인지 보고 맞는 입구로 넣으면, 같은 지라이터라도 훨씬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