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도 꾸준히 쓰고 상세페이지도 공들여 만드는데, 막상 ChatGPT에 "OO 추천해줘" 하고 물어보면 우리 브랜드는 쏙 빠져 있고... 이런 경험 있으시죠? 콘텐츠는 분명히 있는데 AI가 안 데려가는 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다섯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GPT에 우리 브랜드가 안 나오는 5가지 이유]
- 콘텐츠가 이미지 안에 갇혀 있다
-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다
- 구조가 없어 AI가 못 읽는다
- 페이지 수가 임계점에 못 미친다
- 한 채널에만 있어 신뢰가 약하다
1. 콘텐츠가 '이미지 안에' 갇혀 있나요?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상세페이지나 카드뉴스가 예쁜 이미지 한 장이면, 사람 눈엔 정보가 가득해 보여도 AI는 그 안의 글자를 읽지 못해요. AI에겐 '내용이 없는 페이지'인 셈이죠. 핵심 정보는 반드시 읽을 수 있는 텍스트로 있어야 합니다.
2.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나요?
"우리 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같은 문구는 AI가 광고로 보고 무시합니다. AI는 수치·출처·구체성이 담긴 문장을 인용하는데요. "OO 조사 기준 재구매율 1위"처럼 확인 가능한 근거로 이야기해야 답변에 실립니다. 자랑이 아니라 근거로 말하세요.
3. 구조가 없어 AI가 못 읽나요?
긴 줄글 안에 정보가 숨어 있으면 AI가 뽑아가기 어렵습니다. 표·제목·목록·FAQ·스키마로 정리된 글을 훨씬 잘 인용하는데요.

[AI가 읽기 쉬운 구조]
- 표는 table, 제목은 h2 등 HTML 구조로
- 자주 묻는 질문은 FAQ 스키마로
- 단계·절차는 HowTo 스키마로
4. 페이지가 '몇 개' 안 되나요?
AI는 페이지 한 장이 아니라 도메인 전체의 신뢰도를 봅니다. 잘 쓴 글도 딱 한 편이면 '점'에 불과해서 잘 인지되지 않는데요.
[신뢰의 임계점]
- 1페이지: 도메인 신뢰도 0, 노출 어려움
- 30페이지: 최소 임계점 돌파, AI가 수집 시작
- 50페이지: 도메인 신뢰 획득, 경쟁 키워드 상위 노출 가능
5. '한 채널'에만 있나요?
AI는 여러 채널에서 겹쳐 언급되는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공식 사이트에만 있고 블로그·뉴스·커뮤니티엔 없으면 그만큼 신뢰가 약한 거죠. 한 메시지를 여러 채널에 일관되게 퍼뜨리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뭐부터 하면 되나요?
다섯 가지 중 우리 페이지가 어디에 걸려 있는지부터 아는 게 먼저입니다. 지라이터에 URL을 넣으면 지금 우리 페이지의 SEO·GEO 점수와, AI 답변에 우리 브랜드·도메인·URL이 인용되는지를 진단해 주는데요. 부족한 구간이 숫자로 나오니, 거기서부터 하나씩 채워나가면 됩니다. 콘텐츠가 없어서가 아니라 'AI가 읽을 수 있게' 안 되어 있어서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